제주도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발생 수가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제주도의 하루 평균 확진자가 30명을 넘어서면서 제주도가 4단계로 격상을 하게 된 것인데요. 언제부터 제주도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되는지, 어떤 방침이 새롭게 추가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하루 평균 확진자가 30명을 넘은 제주도, 제주도는 8월 18일부터 약 2주간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18일부터는 제주도 오후 6시 이후의 사적 모임은 2인까지 허용되며, 제주도내 12곳의 모든 해수욕장은 폐장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며, 종교시설에서의 행사도 좌석 수의 10% 범위에서 허용된다고 합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