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를 시작해보자면, 주식을 시작한게 2019년 12월 중순이었습니다. 주식이라는 분야는 나와는 거리가 먼, 전문가들만이 도전할 수 있는 분야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서 주식을 따로 시작하지는 않았었는데, 재테크 카페를 둘러보면서 많은 평범한 사람들도 주식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을 보고 나도 소액이라도 시작해보자 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왔는데요. 주식을 시작할 당시에는 사실 다양한 증권사고 뭐고 우선 남들 하는걸로 일단 해보자 하는 마인드였어서, (수수료같은 것도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ㅎ) 막무가내로 다운받은 앱이 NH투자증권 어플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 수수료가 비싸다는걸 인지하게 되었고, 수수료가 저렴한 키움증권으로 잠시 주식을 옮기려고 했으나 너무나도 구린 인터페이스 때문에 (사용하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