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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의 효능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살펴보기

calli note 2020. 3. 7. 01:41

 

 

비타민C는 우리가 인체의 기능과

건강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섭취를 통해야만 하는 수용성입니다.

때문에 우리 몸에서 다 사용되고 남은 비타민들은

소변을 통해서 몸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비타민C의 섭취가 부족할 경우

우리 몸에 생기는 변화

 

 

 

 

비타민C가 체내에서 부족할 경우에는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하며,

괴혈병이 걸리기 쉽습니다.

괴혈병이란, 관절의 통증으로 인한 병 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뼈 성장과 발육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남녀노소 구분없이 추분히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C의 효능은 무엇일까?

 

 

 

비타민의 효능으로는 우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것 입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혈관내피의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혈전 형성을 억제해주며 뇌졸중이나 심장발작

그리고 동맥경화 등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또한 손상된 신체의 조직을 고쳐줍니다.

상처를 치료해주는 반흔 조직을 만드는데 사용이 되며

연골과 뼈, 치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지금같이 추운 계절에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한다면 감기를 걸릴 확률이

낮아지거나 감기 증상이 비타민C를 복용하지 않은

사람보다 완화 속도가 빠르다고 해요.

 

또한 비타민C는 백내장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정체에 비타민C의 농도가 높아지면 백내장으로 인한

위험이 감소되는 효과도 있으며, 뇌세포를 파괴하는

유해산소로부터의 공격을 막아주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만큼 비타민의 영향이 새삼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네요!

 

 

 

비타민C가 함유된 과일은 무엇일까

 

 

 

비타민C는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에

조금씩 함유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도

많이 함유된 과일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첫번째로 딸기입니다. 딸기는 100G당 비타민C 80MG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로, 하루에 3-4개만 먹어도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어요.

또한 딸기는 같은 양의 오렌지보다 더욱 많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망고입니다. 

망고는 달달하고 향긋한 풍미를 가진 과일로

사람들이 많이들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망고

한 개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의 양은 122MG이며,

시력 감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제아잔틴 이라는 항산화성분의 공급원이기 때문에

푸른 빛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켜내는데 도움을 주지요.

 

세번째로는 파인애플입니다.

파인애플에 함유되어있는 브로멜라라는 효소는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기를 먹은 후에 섭취하면 더욱 좋은 과일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된 채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케일입니다.

케일은 다년생 식물로 주로 녹즙이나

쌈 채소 그리고 샐러드용으로 사용되는 채소 중 하나로써

100G당 비타민 0.12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케일은 골절과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소화력을 돕고 눈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간에서 효소의 생성을 돕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C, 잊지 않고 하루 적당한 권장량을 섭취해

더욱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지켜낼 수 있도록 해요 :)

 

저도 내일부터는 키위나 딸기를 사서

틈틈히 먹어줘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