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2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4단계 격상

제주도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발생 수가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제주도의 하루 평균 확진자가 30명을 넘어서면서 제주도가 4단계로 격상을 하게 된 것인데요. 언제부터 제주도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되는지, 어떤 방침이 새롭게 추가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하루 평균 확진자가 30명을 넘은 제주도, 제주도는 8월 18일부터 약 2주간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18일부터는 제주도 오후 6시 이후의 사적 모임은 2인까지 허용되며, 제주도내 12곳의 모든 해수욕장은 폐장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며, 종교시설에서의 행사도 좌석 수의 10% 범위에서 허용된다고 합니다. 물론..

제주도 관광명소 임시휴업 1월 3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을 여행으로 해소하고자 여행계획을 세우신 분들이 많이 계실 듯 합니다. 혹시라도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신 분이 계신다면, 이 포스팅을 꼭 읽어보시고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제주도의 주요 관광명소가 임시 폐쇠됩니다. 연말연시에 관광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1년 1월 3일까지 제주도의 공영관광지 60곳이 임시 폐쇠되고 오름 33곳이 출입을 제한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주도 관광지 임시폐쇄 임시로 문을 닫는 곳은 제주4.3 평화공원, 김만덕기념관, 제주도립미술관, 현대미술관, 김창열미술관, 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이며 한라수목원, 제주목관아, 제주추사관, 제주돌문화공원, 교래자연휴양림, 제주해녀박물관 등의 주요 관광지..